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로쉬(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단 편집) === 논란 === 집중 조명 영상에서 Q의 땅을 도끼 자루로 내리찍는 등의 모션이 어색하여 [[http://gall.dcinside.com/hos/683215|여러 커뮤니티에서]] [[http://gall.dcinside.com/hos/683232|불만이 제기되었다]]. 이에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9&l=5758&iskin=hos|블리자드의 3D 아티스트가 영상에 나온 모션에는 버그가 있으며 출시할 때 고칠 것이라고 레딧에 해명하였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버그는 이펙트가 잘못된 위치에 생성되는 버그이고, 유저들이 문제삼은 모션에 대한 것이 아니다. 결국 데커드 케인 패치때 새 모션이 PTR서버에 나왔다. 또한 영웅이 공개되고, 스킬셋이 밝혀지자 매번 그렇듯이 [[http://gall.dcinside.com/hos/682555|원작 구현도로 논란이 생겼다]]. 대족장이 된 시점의 가로쉬는 일반적으로 양손 무기 한 자루만을 사용하는 [[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무기|무기 전사]]인데 반하여 궁극기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 기술이 방패를 드는 방어 전사와 이도류를 쓰는 분노 전사[* 다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불타는 성전]]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리치 왕의 분노]] 시점에서는 쌍수 도끼를 들었기에 분노 전사 이미지가 있었다.]쪽에 치우쳐있고,[* 그나마 척살의 모션이 무기 전사의 기술인 소용돌이, 또는 칼날 폭풍과 유사하다. 그러나 척살은 모션 자체가 너무 심심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렇다고 [[가로쉬 헬스크림/오그리마 공성전|오그리마 공성전 당시의 기술]]을 가져온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원작 구현을 중요시하는 [[와우저]]들은 [[강철의 별]], [[이샤라즈]]의 힘 흡수([[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샤]], 잘라토 등), [[막고라]], [[코르크론]] 등 가로쉬하면 생각나는 특징들이 넘쳐나고, 게임 내에서 구현도 쉬운데 굳이 도발과 도끼 돌리기같은 멋없는 스킬을 줘야 했었냐고, 이대로면 [[프로비우스|그냥 투쟁심 많은 코르크론 전사, 코르크로니우스]]가 썼어도 이상하지 않은 스킬셋이라고 반발하는 중이다. 예를 들어 도발도 막고라로 처리하면 원작 구현도를 간단히 챙길 수 있는데 굳이 처리하지 않았다. 거기에 엉성한 모션과 더불어 타격감, 이펙트가 구리다는 평이 많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1683032&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671443&s_type=search_all&s_keyword=%ED%83%80%EA%B2%A9%EA%B0%90|다른 게임과]],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1664461&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651443&s_type=search_all&s_keyword=%ED%83%80%EA%B2%A9%EA%B0%90|타격감 비교]] 그 외에는 궁극기인 전쟁군주의 도전과 척살은 도타 2의 [[도끼전사]]의 능력과 유사한 면모도 보인다. 영웅의 색조와 무기까지 같은데, 그래도 이 점은 도끼전사의 모티브가 가로쉬의 아버지인 [[그롬마쉬 헬스크림]]인 탓에 겹치게 된 면이 있기 때문에 크게 이야기거리가 되지는 않았다 또한 가로쉬의 아이덴티티중 하나였던 [[강철의 별]]은 [[해머 상사]]나 [[정크랫(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정크랫]]과 겹치기에 제외당했다는 추측이 대세였다.[* 사실 매커니즘을 보면 오히려 [[라그나로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라그나로스]]의 살아있는 유성 쪽에 가깝다.] 하지만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강철의 별을 넣으면 탱커로 컨셉이 잡힌 가로쉬에게 어울리지 않는 광역 폭딜기가 되기 때문에 당시에는 제외시켰다고 하며, 다른 방법으로도 구현시킬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며 '''뒤늦게서야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9&l=5834|번역 및 요약]][* 강철의 별 관련을 제외하고도 몇몇 납득가는 이유를 제외하면 그냥 핑계 같다거나, 척살의 초라한 모션이나 이펙트가 어딜 봐서 [[피의 울음소리]]를 강조했다는거냐, 언제는 하스스톤 전사라더니 이젠 드군 가로쉬라면서 컨셉이 들쭉날쭉 하다고 비판하는 등 인터뷰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반응은 안 좋은 편이다. 많은 와우저들도 가로쉬의 시점을 알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었다. 인터뷰에서는 드군 시점의 가로쉬라는데 그러면 어깨갑옷은 왜 끼고 있는거냐, 드군에서 가로쉬는 하는 것 없이 예언자 코스프레만 하다가 스랄과 막고라 떠서 번개에 튀겨져 죽는게 출연의 전부인데 여기서 무슨 컨셉을 잡았다는거냐 등등. 그렇다면 스랄과 막고라를 뜨면서 전사로서의 마지막 자존심만 남은 가로쉬인가 할 수 있겠지만, 여러모로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는게 문제.] 애초에 광역 폭딜이 문제라면 대미지를 줄이고 광역 스턴을 거는 쪽으로 노선을 틀었어도 유저들은 충분히 납득했을테고, 원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강철의 별이라도 구현됐다면 지금 먹는 욕의 반도 먹지 않았을 테니 여러모로 아쉬운 일. 오크의 아이덴티티로 볼 수 있는 막고라도 마찬가지다. 옆동네들의 캐릭터인 [[군단 사령관]]과 [[모데카이저]]를 보면 1:1 진검승부 궁극기를 잘만 구현했는데 정작 블리자드는 구현도 못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한편 유저들이 불만을 표했던 사항 중에는 가로쉬의 스킬 구성이 와우식 전사 영웅보다는 차라리 산악거인 영웅에 가깝다는 점이 있기도 했다. 상대를 던지는 능력은 평균적인 크기의 전사 영웅인 가로쉬보다는 거인족 영웅에게 어울리며, 실제로 타 AoS 게임 중 [[도타 2]]의 [[타이니(도타 2)|타이니]]가 이와 거의 동일한[* 스킬을 사용할 때 선택하는 목표는 던질 표적이고, 스킬을 사용하면 가장 가까이 있는 유닛을 피아 구분 없이 던진다는 특성] 스킬을 갖고 있다.[* 심지어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이자 도타 2의 전작인 [[도타 올스타즈]] 시절 타이니의 모델링은 산악거인이었다.] 또한 대지파괴자의 기존 모션 또한 무기로 내려찍는 대신 손잡이 끝으로 땅을 찍는 모션이었는데[* 2018년 4월 17일 PTR 패치로 뛰어 올라 내려찍는 형식으로 모션이 변경됐다.], 이는 도끼를 휘두르는 전사보다는 나무와 같은 거대한 무기를 휘두르는 영웅에게 더 어울리는 모션이었다. 게다가 가로쉬의 궁극기인 광역 도발도 [[워크래프트 3]]의 [[산악거인]]의 타운트와 연관된다. 그나마 궁극기인 척살 하나만이 제대로 도끼를 휘두르는 기술이었는데, 이마저도 궁극기 치고는 매우 평범한 이펙트와 효과 때문에 굳이 무기가 도끼가 아니더라도 문제될 게 없는 수준이다. 그래서 산악거인이 급하게 가로쉬로 포장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커뮤니티에서 많이 돌았었다. 그리고 다음 영웅인 [[켈투자드(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켈투자드]]가 원작구현 및 모델링과 화려한 이펙트 등에서 호평을 받자 가로쉬는 왜 그렇게 만들지 않았냐면서 비교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 그래도 영웅이 출시되고 나자 우려보다는 성능도 좋고 플레이하는 재미도 있었기 때문에 논란이 어느정도 사그라들었다. 다만 가로쉬의 스킬연계 핵심이었던 Q-E 연계가 너무 강력하다는 이유로 Q가 적을 끌어오지 않게 너프당하자 다시 한번 질타를 받았다. ~~그 밖에 본편 워크래프트에서의 활약과 무력에 비해 히오스에서 너무 강력한 성능으로 출시되었다며 안티팬들에게 질타를 받기도 한다~~ [[분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영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